이상일 시장, 처인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남사읍 옹벽 붕괴 현장 찾아 대책 마련 지시
이 시장 “2차 피해 없도록 철저 대응” 주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남사읍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안전 조치를 지시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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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15일 오후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단독주택 단지를 방문해 폭우로 무너진 옹벽 현장과 주변 시설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안전 우려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14일 새벽 쏟아진 집중호우로 높이 3m 규모의 옹벽 2개가 붕괴되고 상수도관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시장은 재난대응담당관, 처인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뒤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는 옹벽에 대한 안전 조치와 응급 복구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주민들은 이 시장에게 붕괴된 옹벽 주변의 추가 위험 요소 제거와 신속한 안전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이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추가 붕괴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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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비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처인구뿐 아니라 기흥구와 수지구 등 용인 전역의 재해 취약지역을 꼼꼼히 점검해 여름철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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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인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 조치와 복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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