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성장전략 본격화
투자유치·민생회복·신공항 경제권까지 속도

민선 8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구미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경제혁신·정주혁신·공간혁신'을 3대 축으로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의 위상 회복에 속도를 낸다.

구미시청 전경[사진제공=구미시]

구미시청 전경[사진제공=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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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부터 민생경제, 도시공간 재편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앞세워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동안 예산 2조원 시대와 16조원 투자유치, 6개 핵심 국책사업 확보를 이끌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

여기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성공 개최와 대표 축제 활성화, 출생아 증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도시 경쟁력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민선 9기 핵심은 경제다.

출범 보름 만에 1조원 규모 투자유치를 눈앞에 둔 데 이어 삼성과 LG의 대규모 투자계획에 맞춰 첨단산업 육성과 투자 안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로봇·반도체·방산 특화단지 지정과 AI 실증산단을 기반으로 미래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성장 효과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까지 연결하는 민생경제 회복에도 힘을 쏟는다.

◆ 정주혁신도 본격 추진한다.

구도심 재개발과 도시환경 정비, 생활 SOC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지역에는 생활 인프라와 교육·정착 지원을 확대해 도농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 공간혁신은 신공항 경제권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구 방림부지를 산업·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구미~신공항 철도와 동구미역 신설, KTX 구미역 정차, 구미~군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추진해 철도·도로·공항이 연결되는 미래 교통망을 완성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9기는 구미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투자와 산업, 민생과 도시혁신을 함께 추진해 구미를 다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구미의 성패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시민의 일자리와 골목경제, 정주여건 개선으로 얼마나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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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질 때 '새 희망 구미시대'도 현실이 될 것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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