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간·피부·망막·신장 대상 후성유전 기반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알지노믹스와 협력…circRNA·AI 바이오프린팅 접목 추진

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 close 증권정보 376900 KOSDAQ 현재가 27,5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8% 거래량 39,659 전일가 27,450 2026.08.26 12:37 기준 관련기사 높아진 변동성에 신용·미수 대환 수요 증가...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이익 전망과 산업 흐름 성장 전망은 여전...조정 후 저가매수 기회 로킷헬스케어, 신장재생 인체 임상수술 임박…연내 치료 승인 추진 는 자회사 로킷제노믹스가 폐·간·피부·망막·신장을 대상으로 한 후성유전(Epigenetics) 기반 장기 역노화 플랫폼 원천특허 5건을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 기업 로고 이미지. 로킷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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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는 장기별 노화 메커니즘을 후성유전학적으로 제어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회사는 각 장기의 크로마틴 접근성, 히스톤 변형, DNA 메틸화 패턴, 조직 특이적 전사인자 결합 부위 등을 반영해 장기별 맞춤형 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로킷제노믹스는 해당 기술이 DNA를 직접 절단하는 기존 유전자 가위(CRISPR-Cas9) 방식과 달리 목표 유전자의 발현을 가역적으로 조절해 영구적인 유전자 변형 위험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노화와 관련된 포도당·지질 대사, 염증, 산화 스트레스 등 손상된 대사 과정을 조절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동일한 유전자라도 장기별 후성유전 환경이 다른 점을 고려해 폐, 간, 신장 등 장기별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같은 설계가 특허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로킷제노믹스는 기술 상용화를 위해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기업 알지노믹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로킷제노믹스의 후성유전 기반 역노화 기술과 알지노믹스의 원형 RNA(circRNA) 플랫폼을 결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기에 로킷헬스케어의 AI 기반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장기재생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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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후성유전 기반 역노화 기술의 안전성과 가역성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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