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생존수영·주말 공연까지
가족형 여름 명소 업그레이드

경북 구미시가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를 오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38일간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운영한다.


올해 워터파크는 물놀이 시설 확대는 물론 사전예약제와 생존수영 프로그램, 문화공연을 새롭게 도입해 안전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전년도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사진제공=구미시]

전년도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사진제공=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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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2시는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80m 물썰매와 유수풀, 북극곰 슬라이드, 에어풀,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으며,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마술쇼와 풍선쇼, 워터드럼 공연이 열리고 '찾아가는 도서관'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형텐트와 냉방쉼터, 푸드트럭, 의무실을 마련했으며, 올해 처음 도입한 사전예약제를 통해 QR코드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유아·어린이 4000원, 청소년·성인 6000원이며 구미시민은 50% 할인받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과 즐길 거리를 모두 강화한 만큼 시민들이 올여름 낙동강 워터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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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물놀이장을 넘어 공연과 독서, 안전교육까지 더한 낙동강 워터파크는 구미의 여름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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