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바이오스텝이 임상 진입을 위한 통합 비임상 서비스를 제공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YPD-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HLB바이오스텝, 통합 비임상 서비스로 파킨슨병 신약 IND 승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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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HLB바이오스텝에 따르면 자회사 HLB바이오코드와 함께 지난 10일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 옙바이오의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YPD-01' 비임상시험에 대한 통합 IND 패키지 서비스를 수행했다.

'YPD-01'은 파킨슨병 발병과 진행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PARIS(ZNF746)를 표적으로 질병 진행을 늦추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질병조절치료제(DMT) 후보물질이다.


HLB바이오스텝는 약동학(PK) 시험을 통해 임상시험 설계에 필요한 핵심 PK 데이터를 제공했으며, HLB바이오코드는 GLP 기준에 따른 단회·반복투여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안전성약리시험 등 IND 제출에 필요한 주요 비임상 안전성평가시험을 수행했다.

회사는 PK, 독성, 안전성평가를 아우르는 통합 비임상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최근 임상 CRO와의 협력을 통해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신약개발 플랫폼을 완성했다.


옙바이오는 이번 IND 승인 과정에서 확인한 HLB바이오스텝과 HLB바이오코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 1상과 병행해 임상2상 진입에 필요한 추가 비임상 시험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준 옙바이오 대표이사는 "후보물질의 비임상 개발부터 IND 제출까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HLB바이오스텝과 HLB바이오코드가 체계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임상 진입의 첫 관문을 넘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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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진 HLB바이오스텝 대표이사는 "이번 IND 승인은 HLB바이오스텝과 HLB바이오코드가 구축한 통합 비임상 서비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최근 임상 CRO와의 협력까지 더해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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