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과 협업
레고그룹은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대표작 '키스(The Kiss)'를 테마로 한 '레고 아트 Gustav Klimt - 키스'를 다음 달 4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키스'의 원화를 소장한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세계적인 명화를 레고 세트로 재해석하는 '레고 아트 마스터피스' 시리즈 가운데 역대 최다인 4000개의 브릭으로 꽃밭 위에서 서로를 끌어안은 연인의 모습을 재현했다. 실제 명화처럼 구스타프 클림트의 서명이 새겨진 브릭과 벽걸이 부품이 포함돼 완성 후 작품처럼 전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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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맷지 레고그룹 마스터 모델 디자이너는 "원작이 지닌 아름다움과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창의적인 조립 경험을 담아내기 위해 집중했다"며 "레고 브릭으로 원작의 색감과 질감을 표현해보며 클림트의 명화를 직접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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