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입점·중국 진출, 판매 속도↑
풀무원이 지난해 출시한 과채주스 '아임리얼100 고농축'이 누적 판매 2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1월 실온 과채주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아임리얼100 고농축 2종(블루베리, 토마토)을 선보였다. 출시 후 3개월 만인 4월에 100만개, 8개월 만에 450만개를 돌파했다. 9월에는 제품 라인업 확대 차원에서 신제품 3종(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을 추가 출시해 현재 5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판매 채널을 확대해 각 채널에서 취급 품목을 늘리면서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특히 코스트코의 대용량 구매 패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농축 과채주스의 특장점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 이에 풀무원은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은 '블루베리' 외에도 '배도라지'를 추가로 입점했으며 다른 맛도 입점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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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도 아임리얼100 고농축의 판매량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 중국 수출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해 배도라지를 중국 대표 창고형 회원제 매장인 샘스클럽에 입점, 2개월 만에 240만개를 판매했다. 풀무원은 하반기부터 다른 품목도 추가로 수출해 해외 판매 비중을 더 높일 계획이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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