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원, 4개 섬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
전남 의료·돌봄 취약 섬마을에 인공지능(AI) 돌봄로봇과 비대면 원격진료가 도입된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15일 '2026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효돌, 솔닥㈜, ㈜복지유니온, (재)전라남도바이오진흥원, 진도군노인복지관, 녹동재가복지센터, 신안지역자활센터, 완도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15일 ㈜효돌, 솔닥㈜, ㈜복지유니온, (재)전라남도바이오진흥원, 진도군노인복지관, 녹동재가복지센터, 신안지역자활센터, 완도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 제공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함께 구축하는 전남형 통합돌봄 모델이다.
사업 대상지는 고흥 시산도, 완도 소안도, 진도 상조도, 신안 장산도 등 4개 섬이다. 주민들은 AI 돌봄로봇을 활용한 정서 지원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비대면 원격진료, 맞춤형 영양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섬 주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배편을 이용해 육지 병원을 오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역 복지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직접 처방 의약품과 맞춤형 영양식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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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의료·돌봄 취약지역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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