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85,0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31% 거래량 508,623 전일가 83,900 2026.07.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 SKT, 독파모 컨소시엄에 SK AX·테크노매트릭스 합류 우리 모델로 AI 서비스…'모두의 AI'에 이통3사·네카오 출사표(종합) 이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 DC)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1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정재헌 CEO 직속으로 'AI DC 통합추진단'을 신설하고 정석근 AI CIC장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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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국내외 고객과 부지, 투자자를 발굴하는 사업개발 조직과 데이터센터 설계·시공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링·구축 조직 등 두 개 축으로 구성됐다.

여러 조직에 흩어져 있는 AI DC 전략 수립과 글로벌 고객 수주, 투자 유치, 설계·구축 기능을 하나의 지휘체계로 모은 것이 핵심이다.


대규모 AI 인프라 사업의 논의 과정과 실행 체계를 일원화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역량을 높이고 사업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을 신설했다"며 "현재 조직을 구성하는 단계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담당하는 SK텔레콤 임원들이 겸직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그룹 계열사의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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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총 140조원이 투입되는 SK그룹의 15GW(기가와트)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울산에서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영남과 호남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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