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포함된 점심 무료 제공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마련됐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는 15일 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열고 닭죽과 수박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통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센터 회원 후원자와 정기후원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선 지역 어르신 570명에게 닭죽과 수박이 포함된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됐다. 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배식과 안내를 맡아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에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복날 음식을 먹고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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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관계자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으로 마련된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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