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사, 외교장관 보고 이어 청와대와 유관부처와 협의 예정"

청와대는 15일 강 대사의 귀국과 관련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공관장의 건의와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여민관 구내식당에서 직원 격려 오찬을 하고 있다. 2026.7.15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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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전하면서 "여타 국가 주재 대사들의 일시 귀국도 이러한 차원에서 진행돼 왔다"고 설명했다. 특정 현안에 따른 소환 성격이 아니라 주요국 공관장과의 통상적인 정책 협의라는 취지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강 대사는 귀국 기간 외교부 장관에게 현지 정세와 한미관계 현안을 보고하고, 청와대 및 유관부처 인사들과 잇달아 업무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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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에서는 미국 내 정치·외교 환경과 한미 간 주요 현안, 향후 양국 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교가에선 한미 간 누적된 주요 현안들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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