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5일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41,75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7.74% 거래량 1,819,478 전일가 38,750 2026.07.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7400 넘었다…코스닥도 5%대 상승 조정장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투자자들...최대 4배 자금 OK 급락에도 실적은 견조… 변동성 속 기회, 4배 투자금으로 살린다면 에 대해 스페이스X로 인해 하반기 평가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이익 체력 개선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중립 의견을 유지했던 이유는 스페이스X 평가이익 외에 증권 본업에서의 이익 체력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증권 본업뿐 아니라 해외법인에서의 이익 체력도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4 배로 연초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축소됐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대해 장 연구원은 "동일하게 PBR 밸류에이션을 사용하나 디스카운트 10%를 적용한 영향"이라며 "스페이스X가 FVPL(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자산이라는 점에서 상반기에는 대규모 평가이익이라는 플러스 요소로 작용했으나 현재 스페이스X 주가 수준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 평가손실을 인식할 가능성이 있고 이익과 손실을 떠나 이익 변동성이 단일 종목의 주가 수준에 따라 크게 변동한다는 점은 명백한 할인의 요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 완화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 대부분 미실현손익이라는 점에서 작년과 같은 주식배당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올해 현금배당의 예측 가능성이 과거 대비 낮아졌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장 연구원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8.5% 증가한 1조4860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7.5% 상회할 것"이라며 "이번 분기에도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 대규모로 반영된 영향으로, 6월말 스페이스X 종가가 170달러로 마감함에 따라 평가이익은 대략 1조6000억원일 것으로 추정하며 성과보수를 감안시 1조2000억~1조3000억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급 받아 이자만 내도 부족하네" 영끌족 비명…'...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일평균 거래대금 호조에 따라 전분기 대비 25.9% 증가한 5785억원으로 추정되며 별도 운용손익은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 연구원은 "금리 환경이 우호적이지는 않았으나 1분기 대비해서 채권운용이 개선됐을 것"이라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성장에 따라 마켓메이킹 부문 성과가 견인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