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복지재단 닻 올려…'성남형 복지' 컨트롤타워 가동
성남시복지재단 공식 출범…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
신상진 시장 "지속 가능한 성남형 복지 구축"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복지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복지재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남형 복지' 구현에 본격 나섰다.
성남시는 15일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성남시복지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기래 성남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도·시의원, 사회복지시설장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 재단 사무실은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2층 247㎡ 규모로 마련됐다.
성남시복지재단은 경영기획실과 복지협력부, 복지지원부 등 1실 2부 체제로 운영된다. 현재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원은 20명이다.
재단은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남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신상진 성남시장, 문기래 성남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15일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열린 성남시복지재단 현판 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주요 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과 자문, 복지 프로그램 개발·보급, 복지자원 발굴·연계·배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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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 초기 자본금 30억원과 올해 말까지 운영비 12억원 등 총 42억원을 출연한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기래 성남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15일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열린 성남시복지재단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신상진 성남시장은 "복지 수요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여건에 따라 필요한 지원도 더욱 세분화되고 있다"며 "성남시복지재단이 민과 관을 잇는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남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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