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150명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전남광주 남구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지난 14일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주 유일교회 1층 식당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2026 효덕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광주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광주 유일교회 1층 식당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2026 효덕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련됐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단, 자율방범대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힘을 모았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드실 보양 삼계탕을 정성껏 직접 끓여 대접하고, 배식과 안내를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덕근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영란 효덕동장은 "장마와 폭염 속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모아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밀착 복지를 강화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문 닫은 테마파크에 2년간 갇혀 있다가 '극적 구조...
한편,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및 복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