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 평택 공장(팹)에 대한 용적률 상향 조치를 지시했다.
추미애 지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경기도지사로서 선제적 조치를 했다"며 "오늘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추진회의에서 삼성전자 평택 팹 5·6기를 3복층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용적률 상향 조치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신속한 조치로 한발 먼저 움직였다"며 "반도체 속도전의 선봉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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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층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용적률을 상향했다는 말은 기존 규제로는 허용되지 않던 규모의 다층 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는 뜻이다. 반도체 공장은 클린룸과 생산설비를 층별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 용적률이 높아지면 같은 부지에서 생산시설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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