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사업 운영기관 선정
"교육 수료생 채용 연계도 추진"
호텔·리조트 기업 아난티가 호텔·관광 분야 인재 양성에 뛰어들었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직업훈련 사업에 참여해 현장 교육과 채용 연계를 통해 청년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아난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아난티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경험 디자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알렸다.
K-뉴딜 아카데미는 기업이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춰 교육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청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빌라쥬 드 아난티 현직 실무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호텔·관광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협력해 서비스 경험 디자인(CX) 개념을 접목한 것도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호텔·마이스(MICE) 직무와 브랜드 전략을 비롯해 서비스 디자인 씽킹, 고객 경험 기반 프로젝트 기획, SNS 콘텐츠 제작, 생성형 AI 활용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빌라쥬 드 아난티 현장 견학과 사이트 투어, 비즈니스 매너, 모의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아난티 채용 연계 기회가 제공되며, 현직자 멘토링을 통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작성과 부산디자인진흥원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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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호텔·관광과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50명을 선발해 8월 24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호텔·관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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