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실행을 한전이 최전선에서 선도하고 전력 신기술 기반의 생태계 혁신을 견인해 글로벌 톱 유틸리티로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15일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나주 본사에서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을 열고 "무한 경쟁의 에너지 신시대를 맞아 첨단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전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전기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경영 성과 분석 및 하반기 로드맵 점검 ▲100% 전력 서비스 회사 구현을 위한 CS 혁신방안 발표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혁신과제에 대한 집중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한전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전기국가 비전 선도와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 대표되는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에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전례 없는 전력공급 속도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수요지 어디에서나 적기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변전소와 송전선로 입지 제도를 통합 운영하고, 입지 선정 단계별 지자체 재정지원 기준을 세분화하여 전력망 수용성을 높이는 한편, 신공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력망 조기 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 사실 하이닉스로 2억 벌었어" 친구 말은 '전치...
한전 관계자는 "이날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조직 내부의 체질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며 "일선 현장을 이끄는 사업소장의 역할을 '고객·청렴·안전 최종 책임자'로 재정립해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국가적 편익 창출에 기여한 초혁신 성과에 대해서는 획기적으로 보상하는 성과 보상체계 혁신 방안도 논의됐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