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0년 이내 융합기업 대상, 10월부터 종로구 공간 입주
7월 30일까지 접수…사무공간·멘토링·IR 등 성장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술 특화 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할 예술기술 융합기업 15개사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26년 아트코리아랩 신규 입주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26년 아트코리아랩 신규 입주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예술경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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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랩은 예술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공간, 실험·시연 인프라, 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는 예술과 기술을 융합해 사업 확장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10년 이내 예술기술 융합기업이다. 문화예술 창작물이나 문화예술 용품에 기술을 결합해 기획·제작·공연·전시·판매하는 기업, 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술과 융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시도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총 15개사다. 오피스 대형 공간은 4개사 안팎, 오피스 소형 공간은 11개사 안팎을 모집한다. 대형 공간은 11.8~12평 규모로 최소 6명이 입주해야 하며, 소형 공간은 6.1평 규모로 최소 3명이 입주해야 한다.


선정 기업은 10월부터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한다. 독립형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메이커스튜디오·프린팅스튜디오 등 창제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진단과 맞춤형 멘토링, 투자상담회, IR 데모데이, 국내외 산업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관리비는 별도 부담이다.

입주 기간은 기본 1년 6개월이다.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30일 오후 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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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기술 융합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공간과 인프라뿐 아니라 투자, 시장 진입, 기업 간 교류를 아우르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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