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트렘피어 바이오시밀러 1상 국내 IND 승인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 영향력 확대 "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8,1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53% 거래량 270,580 전일가 187,10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재부각…철강·강관업계 수혜 기대 중국 AI·로봇주 조정에 옥석 가리기…국내 성장주 투자금 확보 전략은 셀트리온 "램시마SC·짐펜트라, 연매출 1조원 가시권" 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 바이오시밀러 'CT-P68'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에 따라 건강한 성인 258명을 대상으로 임상 절차에 돌입해 오리지널 의약품 트렘피어와 CT-P68 간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PK) 동등성 입증을 위한 비교연구를 진행한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트렘피어는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23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51억5500만달러(약 7조7325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CT-P68의 빠른 개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더욱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또 다른 작용 기전을 가진 신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5'에 대해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 1상 IND 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고수익 신규 제품 중심의 가파른 성장세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 확보하고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00,000,000,000,000원 넘어선 재산…'돈벼락' ...
회사 관계자는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