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씨유메디칼 씨유메디칼 close 증권정보 115480 KOSDAQ 현재가 1,738 전일대비 29 등락률 -1.64% 거래량 36,151 전일가 1,767 2026.07.14 15:30 기준 관련기사 씨유메디칼, AED 원격관리시스템으로 모빌리티 연계 응급의료 시장 공략 나선다 씨유메디칼, 20억 규모 전환사채 조기 취득…"주주가치 희석 최소화" 씨유메디칼, 日라미코와 AED 1만대 계약…4년 연속 물량 확대 시스템이 유럽 주요국의 AED 원격관리시스템 의무화 정책을 계기로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책 변화가 해외 매출 확대를 이끄는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스 등을 중심으로 2027년 1월부터 원격관리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AED의 신규 설치와 판매를 제한하는 제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원격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원격관리시스템은 배터리 상태와 패드 유효기간, 장비 작동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응급상황에서도 AED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의 교체 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씨유메디칼은 규제 시행에 앞서 자체 개발한 AED 원격관리시스템을 주요 제품에 적용해 공급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제도 시행 이후 인증과 생산 체계 구축에 나설 경우 대응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한 반면, 씨유메디칼은 관련 기술과 제품, 유럽 현지 유통망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초기 교체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회사는 독일 법인을 유럽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독일 법인은 현지 고객 지원과 유통망 확대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원격관리 기능이 적용된 AED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유럽 주요 국가로 공급망을 넓혀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원격관리시스템은 장비 판매에 그치지 않고 사후 모니터링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드웨어 중심의 일회성 매출 구조를 반복적인 서비스 매출 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어 수익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유럽 주요국의 AED 원격관리 의무화는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니라 관리형 AED 시장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변화"라며 "자체 원격관리 기술과 유럽 현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교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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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의 AED 원격관리 의무화 추진에 맞춰 씨유메디칼은 자체 기술과 현지 유통망을 앞세워 교체 수요를 선점하고, 서비스 기반의 반복 매출 구조를 확대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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