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망 밑돌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승률은 5월(4.2%) 대비 큰 폭으로 둔화했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3.8%)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했다.
CNBC방송은 전월 대비 상승률 격차가 2020년 4월 이후 6년여 만에 가장 크다며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하락이 인플레이션 급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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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6%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보합에 머물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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