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퍼펙트 플레이
그린 적중률 83.33% 발군의 아이언 샷
비거리와 관용성 타이틀리스트 T200 장착
김주형은 정교한 아이언 샷이 강점이다. 홀 주변에 공을 떨궈 버디를 낚는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도 김주형의 아이언 샷은 정교했다.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냈다.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33개월 만에 통산 4승을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157만5000달러(약 23억6000만원)다.
김주형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서 출발했다. 1, 4, 7번 홀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10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2번 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1.8m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16번 홀(파4)에서도 1.5m 버디를 잡아냈다. 이날 그린 적중률 83.33%를 기록했다. 정교한 아이언 샷 덕분에 줄 버디를 사냥할 수 있었다.
김주형은 2가지 아이언을 캐디백에 넣고 있다. 페어웨이 좁을 때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T200(#2) 아이언과 그린 공략에 필요한 타이틀리스트 T100(#4-9) 아이언을 장착했다. 타이틀리스트의 T 시리즈 아이언은 비거리와 관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김주형은 오는 16일 막을 올리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에 출전한다. 그는 "오늘은 충분히 즐기겠다. 디 오픈은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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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당시 사용 클럽>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GTS3 (9도)
페어웨이 우드: 타이틀리스트 GTS3 (15, 18도)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T200(#2), T100(#4-9)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46도), SM9(54, 58도)
퍼터: 스카티 카메론 투어 타입 GSS 프로토타입
공: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자료제공=골프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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