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겨울철 폭설 피해 지역 배치
폐현수막 재활용 환경보호·재난예방 실현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쓰일 폐현수막 재활용 모래주머니 'SSAC' 제작 사업을 기획,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협업으로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재난 대비용 물품으로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쓰일 폐현수막 재활용 모래주머니 'SSAC' 4천개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기탁했다. 코레일 광주본부 제공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쓰일 폐현수막 재활용 모래주머니 'SSAC' 4천개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기탁했다. 코레일 광주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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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SSAC: Safety, Save, And Community)'은 '안전과 절약, 그리고 지역사회'라는 의미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환경 보호와 재난 예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된 총 4,000개의 'SSAC주머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해물자창고로 기탁돼, 여름철 집중호우 및 겨울철 폭설 피해 우려 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자활기업인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 '해피드림'에서 제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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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광주본부장은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ESG 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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