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투자의견·목표가 유지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롯데렌탈 롯데렌탈 close 증권정보 089860 KOSPI 현재가 34,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17% 거래량 93,239 전일가 34,200 2026.07.14 15:30 기준 관련기사 "환율 믿고 싹쓸이?" 돈다발 들고 한국 왔다…알짜기업 노리는 외국계 큰손 [PE는 지금] 롯데,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 협의 중단…"연내 재매각" [PE는 지금]‘갈팡질팡’ 롯데렌탈은 어디로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장단기 오토렌탈 업황은 매우 양호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롯데렌탈의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7799억원, 영업이익 87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 12.7% 증가한 수치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장기렌탈은 투입대수 순증이 지속되고 있으며 단기렌탈은 인바운드 및 내국인 여행 증가로 큰 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사모펀드 인수 의지 높은 롯데렌탈, 주주환원↑"[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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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고차 판매의 경우 중동 전쟁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지역 직접 수출 제한 및 물류비 상승이 그 이유다. 이에 수출대수는 전년 대비 20% 감소할 전망이다. 수출 감소물량은 중고차 소매와 장기렌탈로 판로를 바꿔 1년 내 전사 수익으로 환원될 것으로 보인다고 최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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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단독으로 롯데렌탈 매각에 입찰했다며 인수 의지도 높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어피니티의 롯데렌탈 인수 불발은 독과점 이슈 때문으로, 일반 사모펀드 인수는 큰 변수가 없을 전망"이라며 "인수 이후 엑시트(투자원금 회수) 방안은 고배당을 통한 현금흐름 확보 정책이 유력해 보이는 만큼 총주주환원율 40%인 현 주주환원 정책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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