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AI 에어컨 '디오퍼스+'로 열대야 공략…숙면 돕는 스마트 냉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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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숙면을 돕는 인공지능(AI) 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텍 오텍 close 증권정보 067170 KOSDAQ 현재가 2,555 전일대비 300 등락률 -10.51% 거래량 861,507 전일가 2,855 2026.07.14 13:49 기준 관련기사 씨알케이, 신임 대표에 고종원 선임…친환경·고효율 콜드체인 사업 강화 [클릭 e종목]"오텍,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까지 품은 '열관리 기업' 재평가" 오텍캐리어, 광주공장서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 양산 돌입 캐리어는 AI 기반 프리미엄 에어컨 '디오퍼스+'를 앞세워 여름철 숙면 솔루션을 제안했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경북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본격화되면서 냉감 침구나 수면용품뿐 아니라 수면 중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에어컨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여름철 에어컨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밤새 냉방을 유지할 경우 새벽 시간에는 지나치게 추워지거나 냉방병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 오텍캐리어 등 국내 주요 에어컨 제조사들은 AI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텍캐리어의 프리미엄 에어컨 '디오퍼스+'는 사용자가 잠든 이후부터 기상할 때까지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해 숙면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에는 바람의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18단 에어컨트롤' 기능이 적용됐다. 잠들기 전에는 충분한 냉방으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고,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찬바람이 직접 닿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기류를 세밀하게 제어한다. 영유아와 노약자는 물론 찬바람에 민감한 소비자도 생활 패턴과 컨디션에 맞춰 맞춤형 냉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기능도 강화했다. 'AI 에어 센스'는 예상 온열감 지수(PMV)를 기반으로 고성능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실내 온도와 습도는 물론 사용자의 활동량과 공간 체류 패턴까지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사용자가 덥거나 춥다고 느끼기 전에 냉방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감을 줄이기 위한 'AI 컴포트 제습' 기능도 탑재됐다. 실내 온·습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점을 계산해 습기는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실내 온도가 과도하게 낮아지지 않도록 냉방을 자동 제어한다. 이를 통해 끈적임은 줄이고 새벽 시간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불편과 냉방병 부담도 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디오퍼스+'는 단순히 설정 온도를 유지하는 에어컨이 아니라 사용자가 잠든 이후에도 AI가 실내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숙면을 돕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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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는 AI 기반 냉방과 제습 기술을 결합한 '디오퍼스+'를 통해 열대야 속에서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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