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비쥬, '칸도럽' 美 약국체인 입점 및 신제품 개발 진행…북미 공략 속도
바이오비쥬 바이오비쥬 close 증권정보 489460 KOSDAQ 현재가 5,9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3.25% 거래량 28,187 전일가 6,150 2026.07.14 13:25 기준 관련기사 바이오비쥬, 차세대 ECM 스킨리바이저 '셀리비온' 독점 파트너십 체결 작지만 강한 투자처? 우선주가 뜬다 훨훨 나는 새내기株, IPO시장 훈풍 기대 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칸도럽(CANDORLOV·CDL)'의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현지 맞춤형 신제품 개발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14일 칸도럽 브랜드의 미국 매출 확대를 위해 현지 약국 체인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 시장을 겨냥한 선크림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북미 소비자 특성에 맞춘 제품 개발과 판매 전략을 바탕으로 최근 미국 약국 체인 'REALO DRUGS'에 제품 입점을 시작했다. REALO DRUGS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약국 체인으로, 처방의약품과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이를 시작으로 미국 내 약 1400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약국 체인과도 칸도럽 제품 입점을 협의하고 있어 현지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시장 전용 제품으로 자외선차단제를 개발 중이다. 국내에서는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선크림이 미국에서는 일반의약품(OTC)으로 관리되는 만큼, 미국의 일반의약품 등록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는 북미 선케어 시장 규모가 2026년 66억달러에서 2035년 112억달러로 확대되며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비쥬는 성장성이 높은 북미 선케어 시장 진출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칸도럽은 마스크팩과 세럼, 앰플, 토너패드, 미스트, 크림 등 다양한 기초화장품을 갖춘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 재생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내 화장품 수출 통계에서도 미국 시장으로 수출된 기초화장품 규모는 4억7000만달러로 색조화장품 수출액 6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는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기초화장품 중심의 제품군을 앞세워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미국 현지 법인인 '바이오비쥬 USA'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를 이어가는 동시에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 지역은 기존 온라인 중심의 매출 구조에 올해부터 오프라인 판매가 더해지면서 지난해보다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너만 월급 140만원 더 줄게, 대신"…대기업도 파...
바이오비쥬는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현지 맞춤형 선케어 제품 개발을 통해 북미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