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곳간 운영기관 합동‥ 항만 이웃 800명에 지원

부산항만공사(BPA)가 여름철 먹거리로 '김장'을 담가 부산항 인근 취약계층에 선물한다. 겨울동안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풍습이 무더운 여름에 펼쳐진 까닭은 이웃사랑 때문이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는 지난 13일 본사에서 'BPA 희망곳간 운영기관과 함께하는 여름김장 행사'를 열고 열무물김치 4t을 담갔다고 14일 알렸다.

이 행사는 기부와 후원이 뜸한 여름철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지난해 희망곳간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기관 의견을 반영해 여름철 수요가 높은 열무 물김치로 정했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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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희망곳간 운영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다 담근 열무물김치 4t은 희망곳간 운영기관을 통해 부산항 인근 취약계층 8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BPA 희망곳간'을 통해 항만 인근 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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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운영기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계절별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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