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30명 경북 준결선 진출
생활안전부터 교통·소방까지 안전지식 한판 승부
경북 고령군 어린이들이 안전 지식을 겨루는 '2026 경상북도 어린이안전골든벨 고령군 예선전'이 성황리에 열리며 미래 안전문화 확산의 장이 마련됐다.
고령군은 지난 13일 다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어린이안전골든벨 고령군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소방안전과 교통안전, 생활안전, 감염병 예방 등 일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상식을 주제로 OX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곡초등학교 6학년 김지후 학생이 금상을 차지하며 고령군 최고의 어린이 안전박사에 올랐다. 은상은 다산초등학교 5학년 강지환 학생, 동상은 다산초등학교 5학년 석현승 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다산초등학교 5학년 윤다경 학생과 6학년 허시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예선 성적 상위 30명의 학생은 고령군 대표로 '2026 경상북도 어린이안전골든벨 준결선'에 진출해 도내 학생들과 안전 지식을 겨루게 된다.
고령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퀴즈 형식의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고령군 조성을 위해 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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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익혀야 하는 습관이다. 안전골든벨과 같은 체험형 교육이 어린이 안전문화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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