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규 어트랙션 공개
몰입형 다크라이드
역대 최대 투자비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4일 신규 어트랙션(놀이기구)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는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도호, 샐리 다크라이드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다크라이드다. 세계 최초로 레전더리의 영화 세계관 '몬스터버스'를 어트랙션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콩과 고질라를 비롯한 거대한 타이탄들이 살아가는 광활한 지하 세계이자 타이탄의 기원인 '할로우 어스'를 배경으로 하며, 어드벤처 3층에 약 5124㎡(약 1550평) 규모로 조성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단일 어트랙션으로는 가장 많은 투자비를 들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존 최대 투자액이었던 '파라오의 분노'의 5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어트랙션은 영화 속 모나크의 요원들이 이용하는 공중 탐사선 '히브'를 모티브로 구현한 8인승 비클 두 대가 함께 움직이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탑승 시간은 약 11분이다. 대형 미디어 화면과 최대 높이 5m, 폭 11m에 달하는 거대한 애니매트로닉스, 비클의 역동적인 움직임, 다양한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하나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영화 속에서 모나크의 각 기지마다 고유 번호가 부여되는 설정을 반영해 이번 어트랙션에는 'M-42'라는 번호를 부여하고, 영화 속 세계와 현실이 이어지도록 조성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너만 월급 140만원 더 줄게, 대신"…대기업도 파...
롯데월드 어드벤처 관계자는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는 롯데월드 최초로 영화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어트랙션"이라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시그니처 어트랙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