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폴리텍이 전기차 전장부품 전문기업 선진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결정했다.


S&K폴리텍, 선진엔지니어링 합병 결정…"전장부품 사업 강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14일 S&K폴리텍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지난 7월 1일 선진엔지니어링 인수를 완료한 이후 양사의 조직과 자원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적 시너지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선진엔지니어링은 전기차(EV)용 버스바(Busbar)와 터미널(Terminal)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정밀 프레스 가공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5.9% 증가한 225억원을 기록했다.


S&K폴리텍은 20년 이상 축적된 소재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고밀도 폴리우레탄 폼을 개발한 바 있다. 선진엔지니어링 인수와 합병을 계기로 전장부품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480억원 규모 유휴 공장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성장 사업 추가 투자와 사업 경쟁력 강화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높이고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AD

S&K폴리텍 관계자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경영효율성 제고,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며 "전장부품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성을 강화하고 실적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