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은 14일 키움증권 키움증권 close 증권정보 039490 KOSPI 현재가 323,500 전일대비 12,500 등락률 -3.72% 거래량 96,607 전일가 336,000 2026.07.13 15:30 기준 관련기사 키움증권, 연금저축 고객 거래유형별 혜택…최대 568만원 키움, 유해진 모델 퇴직연금 광고 공개…"퇴직연금도 키움할 때" "증거금 넣었는데"…키움증권, '전산지연'으로 반대매매 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M/S)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하향한 근거는 지속적인 리테일 M/S 하락 우려를 감안한 할인율 조정에 기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50만원은 기존보다는 낮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 50% 이상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전날 키움증권의 종가는 32만3500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6% 증가한 50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됐다. 나 연구원은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증시 호조에 따른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전기 대비 23.2%늘어나고, IB 수수료는 구조화금융 리파이낸싱 지속으로 2.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지속적인 M/S 하락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지난 5월을 기준으로 한 일평균 약정금액은 42조원을 기록했지만, 코스피 중심의 장세 및 고액자산가의 증시 참여 영향으로 리테일 MS는 점진적 하락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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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선행 주가순자산비율(Fwd PBR)은 1.2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 23.7%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되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유동성공급자(LP) 손익 개선 등은 긍정적이나 대형주 위주의 장세 및 오프라인 영업점 부재, 한도 부족에 따른 지속적인 리테일 M/S 하락은 아쉽다"며 "자본 확충을 통한 한도 확보 등 M/S 회복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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