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립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 문 열어
영유아 89명 보육…맞벌이 가정 양육 부담 완화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시가 13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단지 내에 조성한 '시립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13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단지 내에 조성한 '시립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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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13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단지 내에 조성한 '시립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광명시가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40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지난해 9월 광명제4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한 뒤 위탁운영자를 선정하고 내부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지난 3월 3일부터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했다.

시립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은 연면적 561.88㎡ 규모로 영유아 89명을 보육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서 접근성을 높였으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돌봄 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보육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일상을 함께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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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명시는 이번 개원을 계기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 추진하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공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명=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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