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도외 초중고 대상 하반기 유치 지원 공고
상반기 신청 수요 17% 증가, 조기 마감 뒤 하반기 사업 확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도외 학교 수학여행단 유치 확대를 위해 하반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도외 초·중·고교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차량 임차비와 안전요원 고용비 일부를 지원하는 하반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제주도관광협회 전경. 제주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도외 초·중·고교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차량 임차비와 안전요원 고용비 일부를 지원하는 하반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제주도관광협회 전경. 제주도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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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를 방문하는 초·중·고교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2026 도외 학교 대상 수학여행 유치 지원' 하반기 공고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량 임차비 또는 안전요원 고용비를 일부 지원해 제주 수학여행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여행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 학교 신청 수요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17% 증가했다. 지원 수요가 몰리면서 상반기 사업은 조기 마감됐다. 협회는 예산 확보를 통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학교를 지원하고, 수학여행 유치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금은 수학여행단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는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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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에서 더욱 안전하고 뜻깊은 수학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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