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서 하반기 최고경영자회의
롯데그룹이 오는 15일 2026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회의는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며, 상반기 주요 계열사 경영 점검과 함께 신사업 발굴 등에 대한 논의가 나올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최고위 경영회의인 VCM을 개최할 예정이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롯데지주 close 증권정보 004990 KOSPI 현재가 23,0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50% 거래량 134,930 전일가 23,400 2026.07.13 15:30 기준 관련기사 "회장님 다녀간 지 이틀만에"…롯데, 결국 '여기에' 2500억 또 쐈다 롯데건설, 'AAA등급' 3000억 실탄 확보…재무 개선 가속[부동산AtoZ] 롯데건설, 1.3조 규모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부동산AtoZ] 대표이사,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경영 전략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최고경영회의다.
이날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도 배석한다. 신 부사장은 최근 한일 식품사 합작법인(JV) 이사회 의장에 선임돼 그룹 모태인 식품 사업 신사업 발굴 중책을 맡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은 지난달 열린 'CEO AI 아카데미'에 직접 참석해 "AX는 선택이 아닌 그룹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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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 식품, 화학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 회복 방안도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롯데는 비상경영 체제 속에서 롯데렌탈 매각을 재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비핵심 자산 매각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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