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대우건설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가는 하향 조정

미래에셋증권은 13일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16,010 전일대비 1,440 등락률 -8.25% 거래량 4,290,272 전일가 17,450 2026.07.13 15:30 기준 관련기사 조정장 맞은 증시, 비중 확대 기회 될까...결국 믿을 것은 실적 '2026 건설의 날' 기념식…김윤덕 국토장관 "AI 건설 생태계 조성" 대우건설, 美 뉴저지 540가구 주거개발 투자…20년 만에 북미 개발사업 재개 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목표주가는 하향하나 상승 여력을 고려해 매수 의견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초 주가 강세 논리였던 해외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분야 기대감은 구체적 성과 부재와 시장 변동성 확대로 약화하며 대우건설 주가도 급락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에 대한 한수원과의 조율 과정이 길어지며 시공 계약도 지연되고 있지만 설계와 조달이 체결된 만큼 시공 계약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체코를 비롯한 베트남 닌투언 2호, 미국 원전에서의 가시성 확대 및 성과가 의미 있는 주가 반등 트리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실적 반등 기대…투자의견 상향"[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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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 2조300억원과 영업이익 1684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5% 하락하지만, 영업이익은 104.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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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택과 플랜트 부문은 하반기 이후 재차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 부문은 분양이 완료된 3조원 규모의 주택 자체사업 실적과 믹스 개선 효과가 확대 반영될 예정이며 플랜트 부문은 나이지리아를 대체할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모잠비크 LNG 실적이 점차 확대된다고 바라봤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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