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창업 등 제2의 인생 설계"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이 전역 예정 군인들이 군 생활의 경험을 사회 경쟁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전직지원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안정적인 사회 정착은 제대군인 개인의 과제를 넘어 국가가 함께 준비해야 할 보훈 정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3일 제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현역 및 전역 예정 군인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전직지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역 이후 진로 설계에 필요한 지원제도를 미리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제대군인지원제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직업능력개발교육비와 전직지원금 지원제도, 전문 전직컨설팅, 제대군인지원센터 이용 방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참석한 장병들은 전역 이후 취업과 창업, 직업훈련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받으며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준비 과정을 살펴봤다.
교육에 참석한 제11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제대군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이해하고 제대군인지원센터 가입의 필요성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면 전역 이후 안정적인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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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진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전직지원제도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전역 예정 장병과 현역 군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든든한 보훈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창업 워크숍과 전문위탁교육, 전직지원금, 직업능력개발교육비 지원, 맞춤형 전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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