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 참가
전공 연계 체험… 지역상생 실천
학령인구 감소 시대,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동명대학교 앵커사업단이 부산 유엔평화공원에서 열린 '2026 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전격 공유하며 진정한 '지역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동명대는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의 미래 설계와 성인의 평생 배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투트랙 전략을 펼쳤다.
지난 3일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 등판한 뷰티케어학과는 방송·공연 예술의 핵심인 특수분장 체험을 선보였다.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학과 홍보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고도의 기술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구체적인 직업 세계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왔다.
4일 열린 '반려동물 터그놀이 만들기'와 키캡 꾸미기 프로그램은 지역 내 급증하는 반려가구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했다. 반려동물보건학과와 앵커사업단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놀이용품 제작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거시적 이해와 창의성을 동시에 심어줬다.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동명대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이 가진 전문 교육 콘텐츠가 어떻게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청소년 진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지 완벽히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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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철 동명대 앵커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전공 전문성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쉽게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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