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과 소통하며 정부예산 가져올 것"

사진=박용갑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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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13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는 멈춰 섰고, 공공기관 이전은 안개 속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반도체와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산업의 유치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은 새로운 경쟁의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한발 늦으면 다른 지역이 가져가고, 한 번 놓치면 다시 오기 어려운 상황 속에 대전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정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대전시당 위원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점을 내세워 허태정 대전시장, 당정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종점 서대전역 연장 ▲서대전역 KTX 증차(서대전역~강남 수서역) ▲충남대학교병원 암병원 건립 등 대전의 몫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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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의 역사를 존중하고 청년 세대와 함께 만들어 가는 대전시당 ▲대전시민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허태정 대전시장, 7명의 국회의원, 5명의 구청장, 58명의 시·구의원이 대전의 현안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고, 한마음으로 뛰는 대전시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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