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부문, 구글 AI로 업무 혁신 속도낸다
삼성전자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도입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49,500 전일대비 20,500 등락률 -7.59% 거래량 26,175,580 전일가 270,000 2026.07.24 15:30 기준 관련기사 "韓,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거점"…빅테크와 1300兆 규모 협력 이재용·최태원·정의선 "韓, AI 허브로 …글로벌 협력 필수"(종합) 이재용 회장 "AI 시대, 한미 강점 결합하면 더 빠르게 혁신하고 성장" 가 구글 클라우드의 기업용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고, 에이전틱 AI 업무 혁신을 가속화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임직원에게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번 협력이 국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구축 사례 중 최대 규모라고 했다.
삼성전자 DX부문 임직원들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앱)을 인텔리전스 기반의 대화형 협업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 앱은 단순한 독립형 챗봇을 넘어 분산된 사내 시스템을 연결하는 중앙 집중형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 임직원들은 조직 내 다양한 지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종합해 업무에 활용하고, 자료 검색 등의 일상 업무를 가이드 기반의 주도적인 문제 해결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
양사 목표는 개발 인력과 비개발 인력 모두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전사적 AI 대중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거버넌스를 갖춘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복잡한 기업 워크플로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맞춤형 멀티스텝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데이터 환경과 운영 체계도 마련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거버넌스·보안·확장성을 갖춘 에이전틱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인사·마케팅 등 현업 부서 담당자도 노코드 방식으로 업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안 측면에서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삼성전자 DX부문 전용 구글 클라우드 테넌트 환경에 직접 배포해 데이터 주권과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를 보장한다.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는 외부 유출 없이 통제된 환경에서만 관리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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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에이전틱 시대의 진정한 업무 혁신은 단순한 생산성 도구를 넘어 깊이 있는 운영 인텔리전스 단계로 나아가야 가능하다"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AI로 나아가는 출발점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는 안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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