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첫 기소 사례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4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나온 첫 기소 사례다.
서울동부지검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40대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서 시위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들을 휴대전화로 무단 촬영하고 그 가족들을 모욕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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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법원은 지난달 25일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할 염려가 있고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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