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피스스튜디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


피스피스스튜디오,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피스피스스튜디오는 13일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을 결의하고, 총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임을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13일부터 2027년 1월 12일까지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회사가 보유한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에 비해 기업가치와 시장 평가 간 일정한 괴리가 존재한다는 판단 아래 책임경영 의지와 주주가치 제고 방침을 시장에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가 안정과 수급 개선을 도모하는 동시에 장기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회사를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기적인 주가 부양 조치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브랜드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속하는 한편 사업 성과와 현금흐름, 투자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정책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박화목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상장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지분 일부를 회사에 무상 증여하기로 확약했으며, 회사는 이를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장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성과에 대한 보상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보상 방안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AD

박화목·서승완 피스피스스튜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바탕으로 상장사로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그 성과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시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