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개혁 추진 견인차가 되겠다"
SNS 통해 최고위원 도전 알려
검찰개혁 등에 더해 정당개혁 등 약속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다. 최 의원은 "민주당을 지키고 개혁 추진의 견인차가 되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알렸다.
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시대가 민주당에 요구하는 것은 확실한 검찰개혁, 중단없는 언론개혁, 성역을 없애는 사법개혁, 불가역적 경제개혁 등 민생개혁"이라고 개혁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내란청산과 정당개혁 등의 추진 의사를 밝히며 "역선택방지법을 비롯 정당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최 의원은 민주진영의 통합 추진 의사도 밝혔다. 그는 "진보는 통합하고 연대하면 이기고 분열하면 졌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산의 승리와 평택의 패배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민주개혁세력과는 통합하고 진보개혁세력과는 연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고(故) 이해찬 전 대표를 언급하며 "이해찬의 길을 따라가 보겠다. 민주당의 중심을 더 단단히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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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부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지도부를 굳건하게 지키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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