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소재과학 한울소재과학 close 증권정보 091440 KOSDAQ 현재가 2,53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320 2026.07.1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울소재과학, KISTI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 확보…양자암호통신 상용화 경쟁력 강화 [클릭 e종목]"한울소재과학, 광통신 인프라 수요 확대 수혜 기대" JKM, 고순도 용제 사업 확대…중동발 공급망 불안 속 반도체 소재 대응 강화 은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고용노동부 산하 충남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로부터 세종캠퍼스 반도체·디스플레이 감광재료 제조공정에 대한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JKM 세종캠퍼스 인허가 현황. 한울소재과학.

JKM 세종캠퍼스 인허가 현황. 한울소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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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M은 실제 생산설비를 가동한 상태에서 원료 투입, 제조공정 운영, 설비 안전성, 작업자 교육, 위험성 평가와 비상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최종 안전 심사다.

이번 적합 통보로 JKM은 세종캠퍼스 상업 생산에 필요한 핵심 인허가와 안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JKM 세종캠퍼스는 세종시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약 5470평 부지에 총 8개 동 규모로 조성된 반도체 소재 생산기지다. 8개 동 중 7개 동은 올해 2월 준공했으며, 나머지 1개 동도 이달 중 준공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JKM 세종캠퍼스는 지난 3월30일 위험물 제조소 완공검사를 시작으로 4월13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 4월23일 압력용기 설치검사, 5월8일 유해화학 물질 취급시설 영업허가를 순차 완료했다. 지난달부터는 생산설비 가동과 원료 투입을 포함한 시생산에 착수해 공정안전보고서, 안전운전절차서, 제조기록서 등 약 40종의 관련 서류를 마련해 PSM 심사를 진행해왔다.

한울소재과학의 반도체 소재 사업은 공장건설 및 설비투자 단계를 지나 제품 생산과 출하 등 매출 발생이 가능한 사업화 단계로 전환될 전망이다.


현재 JKM 기흥캠퍼스 연구시설과 파일럿 설비에서 생산해온 제품은 세종캠퍼스 양산라인으로 순차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기존 고객사들과 생산공정 변경에 따른 공정변경통지(PCN)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사별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제품부터 이달 말 본격적인 생산과 출하에 들어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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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은 세종캠퍼스 양산을 계기로 회사의 사업 정체성을 소재과학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고객사 제품의 양산 이전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세종캠퍼스를 실질적인 매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는 소재과학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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