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닥다닥 붙은 좁은 칸막이 속에 칫솔과 치약들이 저마다 알차게 살림을 차렸습니다. 이 녀석들도 이렇게 각자 한 자리씩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데, 팍팍한 도심 속 내 몸 편히 뉘일 번듯한 내 집 마련은 왜 이리 험난한 걸까요. 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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