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영진 워크숍 특강
중장기 경영전략 등 논의
"생산적금융, 전환점 될 것"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84,400 전일대비 13,000 등락률 +7.58% 거래량 2,152,385 전일가 171,400 2026.07.10 15:30 기준 관련기사 지금이 담아야 할 타이밍…전문가들 '적극 매수' 외친 은행株[주末머니] 코스피, 2% 오른 7400선…코스닥은 5% 넘게 뛰어 코스닥 5%·코스닥 6% 급등에 양시장 매수 사이드카 그룹은 지난 10∼11일 경남 사천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2026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룹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7∼2029년을 목표로 수립 중인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경영진들은 자본시장 성장과 머니무브,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변화, 생산적 금융 등 금융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전망하고 핵심 과제를 함께 점검했다.
중장기 경영전략의 5대 핵심 의제로 ▲자산관리(WM)와 사업 모델 재설계 ▲차별적인 중소법인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 ▲그룹 기업금융(CIB)과 자본시장 협업 체계 강화 ▲보험 비즈니스와 투자 운용 역량 선진화 ▲그룹 AI 전환 가속화 로드맵 수립 등이 제시됐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특강을 통해 "금융그룹의 존재 이유이자 가장 큰 경쟁력은 고객에게 종합적인 금융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과 머니무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계열사가 고객을 중심으로 함께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양 회장은 "머니무브는 위기가 아니라 WM과 자산운용의 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산적 금융은 KB의 CIB와 중소기업 비즈니스 역할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시스템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를 다시 살펴보고, AI를 기반으로 전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며 "통상의 관성을 넘어선 가장 다른 생각으로 구조적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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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특강에서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AI를 통한 향후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변화에 관한 통찰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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