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4,2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6.55% 거래량 553,409 전일가 58,000 2026.07.10 15:30 기준 관련기사 KT,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선제 예방체계 완성" KT, UN 행사서 '책임감 있는 AI' 표준 논의…"디지털 신뢰 구축" LGU+, IT투자액 7.7% 보안에 썼다…"정보보호는 비용 아닌 투자" 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WSIS) 프라이즈 2026' 시상식에서 'KT AI 스테이션'이 정보·지식 접근 부문 챔피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열린 WSIS 프라이즈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정보사회 분야 시상식이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1595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국내에서는 KT가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WSIS 프라이즈 2026' 시상식 후 문상익 KT ESG기획팀장(왼쪽)이 ITU 세이조 오노에 전기통신표준화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ITU

'WSIS 프라이즈 2026' 시상식 후 문상익 KT ESG기획팀장(왼쪽)이 ITU 세이조 오노에 전기통신표준화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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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스테이션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세대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이동식 AI 교육 플랫폼이다. 2025년부터 AI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학교와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AI 기술과 AI 윤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AI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KT가 지난해 전국 21개 지역, 19개 학교에서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총 1797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는 각각 5점 만점에 4.77점, 4.94점을 보였다. 디지털 윤리 의식 향상도 역시 4.84점을 기록하는 등 교육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앞서 KT는 2024년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로 WSIS 프라이즈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C10) 부문 챔피언을 수상한 하는 등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두 차례 WSIS 프라이즈 챔피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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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KT ESG추진담당(상무)은 "이번 수상은 누구나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해 온 KT의 노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스테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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