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마닐라서 합의각서 체결
오는 11월 본행사 대표단 제공
현대자동차가 2026 아세안 정상회의 대표단에 차량을 대거 투입한다.
왼쪽부터 마리엘 에두아르테(Mariel Eduarte) 필리핀 대통령실 공보실 대외·기관협력 담당 차관보, 포텐시아노 캄바(Potenciano Camba) 필리핀 아세안 NOC 운영부국장, 김동조 현대차 GPO 전무, 마리아 헬렌 델라베가(Maria Hellen De La Vega) 필리핀 아세안 NOC 운영국장 및 외교부 정책차관,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손지호 HMPH 법인장이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싼타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457,5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2.69% 거래량 654,103 전일가 445,500 2026.07.1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변동성 속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1%대 상승 현대차그룹, 청주서 수소 생태계 본격화…'HTWO 에너지 청주' 가동 코스피, 한때 7000선 위협…장중 보합세 는 필리핀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필리핀 아세안 정상회의 조직위원회와 '2026 아세안 정상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마리아 헬렌 델라베가 아세안 NOC 운영국장 및 필리핀 외교부 정책차관 등 필리핀 정부 주요 관계자와 김동조 GPO 전무, 손지호 HMPH 법인장 등 현대차 임직원이 참석했다.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이상화 대사가 자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필리핀 현지 법인을 통해 싼타페 총 5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싼타페는 주행 성능과 실내 공간,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춰 경호 차량으로 낙점됐다.
오는 11월 10~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49차 아세안 정상회의는 동남아 주요국 정상과 대표단이 모여 경제, 외교, 통상 분야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현대차는 이번 정상회의 차량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와 '2025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에 의전 및 운영 차량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회장님 다녀간 지 이틀만에"…롯데, 결국 '여기에...
현대차 관계자는 "아세안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정상회의에 차량 지원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2026 아세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