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완화 신호 해석"
해리 왕자가 부인 메건 마클과 두 자녀를 데리고 영국을 찾아 수년 만에 부친인 찰스 3세 국왕을 만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해리 왕자 가족이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를 만났다고 밝혔다. 만남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해리 왕자가 가족과 함께 영국을 방문한 것은 2022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기념행사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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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은 2020년 왕실 공식 업무에서 물러난 뒤 미국으로 이주한 해리 왕자 부부와 찰스 3세 사이의 갈등이 완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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