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공모 3개 사업 선정
윤한홍 의원 "경재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큰 기대"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산업부 공모 3개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물류 혁신과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윤한홍 국회의원(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은 11일 "산업통상부의 2026년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3개 핵심 사업에 선정됐다"며 "물류 혁신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탄소중립 전환(GX), 근로환경 개선, 혁신역량 강화 등을 위해 총 904억원 규모의 76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스마트물류플랫폼 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국비 50억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기반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물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또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는 3년간 국비 20억원이 투입돼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탄소배출 저감 기반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울러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사업에는 4년간 국비 200억원이 지원돼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 등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에너지 자립 기반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미래형 산업단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혁신이 본격화돼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국비 확보와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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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이 산업부 공모 3곳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지역민들에게 알려지자 침체한 마산의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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