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회 임시회 개회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전반기 의장 선출을 마치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으로 김미수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수 의원이 32표를 얻어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김미수 신임 의장은 취임사에서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의장 선출 과정과 관련해 "모든 의원이 치열하게 협의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거쳐 뜻을 하나로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을 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반목이 아닌 협치의 모범을 보이는 조화로운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번 의장 선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민생 의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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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고양시정 전반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시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추진 방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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